KAIST, 하반신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 개발 공개 > 과학

1. KAIST가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워크온슈트 F1' 공개
2. 워크온슈트 F1은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
3.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워크온슈트 F1을 착용하고 보행 시연
4. 연구팀은 2015년부터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연구 진행

[설명]
KAIST가 개발한 '워크온슈트 F1'은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로봇은 다가오는 사이보그 올림픽 제3회 사이배슬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참가 선수가 로봇을 착용하고 보행 시연을 할 계획이다. KAIST 연구팀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워크온슈트 F1은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편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웨어러블 로봇: 사람의 움직임을 보조하거나 대체하기 위해 몸에 착용하는 로봇 기술
- 하반신마비: 하체 부분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 사이보그 올림픽: 사이보그 기술을 이용한 올림픽 경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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