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유비쿼터스 컴퓨팅 학회서 우수 논문상 수상 > 과학

1. KAIST 교수 연구진이 호주에서 열린 유비쿼터스 컴퓨팅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 논문은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시 중재를 제공하는데 관한 내용이며, 참여도 저하에 대한 연구결과가 포함된다.
3. 연구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용자의 참여도는 지루함과 자가통제 능력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이의진 전산학부 교수 연구진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유비쿼터스 컴퓨팅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논문은 '적시 모바일 건강 중재의 참여도 저하에 관한 이해'를 주제로 다뤄졌으며, 사용자들에게 적시 중재를 제공하는 앱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의 참여도는 지루함과 자가통제 능력 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이를 통해 참여도 증진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 사용자가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정보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
2. 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 : 학회나 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상
3. 적시 중재(Timely Intervention) : 사용자의 특정 상황이나 요구사항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제공해주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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