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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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7 20:46 댓글 0본문
1.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영국령 저지섬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에 참석한다.
2. GPA는 92개국 140개 기관이 가입한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이다.
3. 개인정보위는 최근 기술과 관련한 협력 방안과 국가 간 데이터 이전 체계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4. 고 위원장은 국제규범 마련 논의에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명]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에 참석하게 되어 국제적인 개인정보 보호 및 협력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GPA는 다양한 국가와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로, 한국을 포함한 92개국 140개 기관이 가입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기술과 관련한 협력 방안, 국가 간 데이터 이전 체계 등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고 위원장은 국제적인 협력 강화와 국제규범 마련에 대한 책임감을 표명하며 한국의 역할에 대한 노력을 다짐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내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정책을 다루는 기관으로, 국내법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규제, 교육 등의 업무 수행
-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92개국 및 140개 기관이 가입한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로, 국제적인 개인정보 보호 및 협력을 위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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