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8월까지 '집중 탐지 기간' 운영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8월 31일까지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불법유통 집중 탐지 기간 운영.
2.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된 게시물'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게시물'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
3. 여행 관련 사이트·커뮤니티·SNS 등에서 유포 가능성 높은 게시물 주시.
4. 국내외 주요 포털·SNS 운영사업자 등과 협력해 빠른 삭제 및 차단 조치.
5. 휴가철 온라인 활동 증가에 따라 여행 정보 올릴 때 개인정보 마스킹 필수.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8월 31일까지 8월까지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여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사례를 주시할 예정이다. 특히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된 게시물' 및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게시물'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주요 포털 및 SNS 운영사업자들과 협력하여 빠른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노출·불법유통: 개인정보가 공개되거나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말함.
- 스미싱: 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빼낼 목적으로 하는 사기 수법.
- 핫라인: 긴급 상황이나 문제를 보고하는 전용 전화 선.
- 마스킹: 정보를 가려 보호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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