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세라믹 전해질 소결 온도 낮추는 합성법 개발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이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소결 온도를 낮출 수 있는 혁신적인 합성법 개발.
2. 새로운 공정을 통해 소결 온도가 1400도로 낮추어 전지의 출력밀도가 2배 향상됨.
3.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성능 향상으로 차세대 고효율 전지의 경제성과 성능이 기대됨.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세라믹 전해질이 식어 굳는 온도(소결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합성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차세대 고효율 전지인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경제성과 고성능화를 동시에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진은 후속 연구에서 이 기술을 실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프로톤 세라믹 전지는 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로, 소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출력밀도를 달성했다.

[용어 해설]
- 프로톤 세라믹 전지: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세라믹 전지로, 고효율 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
- 소결 온도: 세라믹 전해질이 굳어 소결되는 온도로, 높은 온도에서의 처리가 필요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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