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분매각 관련 정부 입장 브리핑 > 과학

1.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 라인야후 지분매각 관련 브리핑 열어.
2. 정부, 네이버 해외 사업 관련 불합리한 처분 받지 않겠다고 명시.
3.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 유지할 경우 정보보안 강화 조치 지원.
4. 라인야후 경영권 소프트뱅크에 있다고 정부 입장 제시.
5. 정부, 네이버와 지난해부터 침해 사고 대응 방안 논의해왔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도현 제2차관이 네이버의 라인카톡과 야후 지분매각 관련한 정부 입장에 대해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네이버가 불합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것이며, 해외 사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나 부당한 조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또한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유지하고 정보보안을 강화할 경우에는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네이버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라인야후의 경영권이 이미 소프트뱅크에 있음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라인카톡 : 네이버 소유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 야후 : 미국의 인터넷 기업 중 하나로, 검색 엔진 등을 제공하는 기업.
- 지분매각 :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주식을 매각하는 행위.
- 정보보안 :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 침해 사고 : 해킹 등의 공격으로 인해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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