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가격 논란 > 과학

1. 신형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모델이 200만원에 육박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 논란이 일고 있다.
2. 11인치는 149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13인치는 199만9000원에 책정돼 한국 출시가는 원·달러 환율 1500원 적용.
3. 한국에서는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최고용량인 2TB 모델이 394만9000원으로, 미국에서는 2599달러에 판매되어 한국에서 약 10% 더 비쌈.

[설명]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 가격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인치 모델의 가격이 200만원에 육박하며, 전작에 비해 상당한 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출시가는 원·달러 환율 1500원을 적용한 것으로, 미국보다 약 10% 비쌉니다. 특히 최고용량 모델은 거의 400만원에 육박해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논란은 애플의 환율 책정과 정책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 모델: 고가 아이패드 모델 중 하나로, 고급 사양 및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가리킵니다.
- 원·달러 환율: 한국 돈과 미국 달러 간의 환율을 의미하며, 한화 값이 달러 값에 비해 감소하면 상품이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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