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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울대병원 연구진, '네이처'에 발표한 패혈증 치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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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1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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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서울대병원 연구진 네이처에 발표한 패혈증 치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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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패혈증을 유발한 병원균 식별 및 치료제 탐색 시간을 3일에서 13시간으로 단축하는 기술 개발.
2. '유라스트(URAST)' 기술로 병원균 식별과 항생제 탐색 시간을 40~60시간 단축.
3. 임상시험 결과, 기존 방법보다 18%에 해당하는 약 13시간에 패혈증 원인균 식별 가능.

[설명]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된 패혈증 치료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패혈증은 치료에 적합한 병원균과 항생제를 찾는 시간이 길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었는데, 이에 '유라스트' 기술을 이용해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만들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패혈증: 병원균에 감염돼 전신에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로 중증 패혈증은 사망 위험이 높다.
2. 혈액 배양: 혈액 속 병원균을 배양하여 병원균의 종류를 식별하는 검사 방법.
3. URAST: 병원균을 식별하고 항생제를 찾는 시간을 단축시킨 검사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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