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장 전망치 뚫고 견고한 수익성…5G 시장 호조, B2B 주춤 > 과학

1. KT, 1분기 매출 6조6546억, 영업익 5065억 발표
2. 5G 시장포화로 유무선 통신사업 주춤, B2B 호조
3. 유선매출 1% 성장, ARPU 2.0% 상승 등 선방
4. B2B사업 5.0% 성장, AICC, IoT 사업도 호조
5.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도입 발표

[설명]
KT가 1분기에 어려운 통신사업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5G 시장포화로 유무선 통신사업은 주춤했지만 B2B사업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유선매출은 1% 성장하고, 가입자당매출인 ARPU도 2.0% 상승하는 등 선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B2B사업은 5.0% 성장하여 대형 사업과 AI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도입을 발표하며 주주환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 가입자당평균매출을 나타내는 지표
- B2B (Business to Business) : 기업간 거래를 의미
- 5G (5th Generation) : 다섯 번째 세대 이동통신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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