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규제, 방통위 후보자 "망 사용료 인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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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00:44 댓글 0본문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면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의 망 사용료 문제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국내 OTT 업체들이 망 사용료를 내는 데 불평등을 지적하며, 규제 역차별 개선을 촉구하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3. 박 의원은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국내 방송 관련 규제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고, 방송법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내 OTT 업체들의 망 사용료 문제, 규제 역차별 개선 등을 주된 관심사로 지목했습니다. 국내 방송 산업의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글로벌 OTT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제언이 제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케이블 TV나 위성 방송과 같은 전통적인 방송 네트워크를 우회하고 인터넷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 및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습니다.
- 망 사용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와 네트워크 운영자 사이에 교환하는 데이터의 양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는 제도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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