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PAR 추가 설치로 수소 농도 8% 실험 결과 미달, 원안위 규제요건 불만 > 과학

1. 한국 원전 14기 PAR 수소 제어 장치 실패로 원안위 규제요건 미달 요구.
2. 수소 농도 8% 실험 결과, PAR 수소제거율 규격 미달로 화재 가능성 논란.
3. 원안위, 7월까지 14개 원전에 PAR 추가 설치 및 2026년까지 파손 PAR 교체 명령.
4. 수소연소로 인한 화재 위험 없다는 결론.

[설명]
한국의 국내 원전 14기에 설치된 수소 제거 장치인 PAR의 수소제거율이 규제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PAR 수소제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7월까지 14개의 원전에 PAR 추가 설치를 요구했으며, 2026년까지 성능이 낮은 PAR를 교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수소연소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PAR :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의 약자로, 원자력발전소 내부의 수소를 제거해 폭발 사고를 막는 장치입니다.
- 규제요건 : 정부가 제시한 규정이나 요구사항으로, 원전 안전을 위해 준수해야 하는 규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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