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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개인정보 유출에 75억 과징금, 개인정보보호 강화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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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14: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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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에 75억 과징금 개인정보보호 강화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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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존에서 200만명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75억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 부과
2.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으며,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이 유출됨
3.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골프존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고 안전조치에 소홀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발표
4. 코로나19 시기에 급히 가상사설망을 도입한 골프존은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설명]
200만명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골프존에 75억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진 첫 사례입니다.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골프존의 파일서버에 저장된 고객 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주민등록번호 및 계좌번호가 포함된 221만명의 개인정보가 훼손되었습니다. 또한, 골프존은 새 가상사설망을 도입하면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채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보관하는 등의 실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관련 사건을 조사하고 처벌합니다.
- 랜섬웨어: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파일을 삭제하여 사용자에게 금전 요구가 이뤄지는 악성 소프트웨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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