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라인야후 갈등, 정부 입장 발표 > 과학

1. 과기정통부 장관, 라인야후 지분매각 요구에 대응 방안 발표
2. 네이버 의사 결정 최대한 보장하고 있는 것 강조
3. 플랫폼 공정거래 촉진법은 국내 기업만 발목잡히는 것 우려
4. 고비로 지목한 사안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R&D 예산 책정 과정
5. 21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주요 법안들에 대한 호소

[설명]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지분매각 요구에 대해 한국 정부는 네이버와 외교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 소통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고, 국익을 위해 협의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며, 플랫폼 공정거래 촉진법 관련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2년간 과기정통부의 고비로 지목한 사안과 21대 국회에 처리해야 할 주요 법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지분매각: 기업이 보유한 다른 기업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매각하는 것
2. R&D 예산: 연구 및 개발에 할당되는 예산
3. 단통법: 공정거래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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