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 에너지 저장 기술에 1000억 투자 > 과학

1. 한국, 수소 저장 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톱 전략연구단의 대체 과제로 '고효율·고안전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 선정.
2. 수전해 전략연구단 단장의 민간 이직으로 과제 철회 후, 새로운 청정수소 연구단이 최종 선정됨.
3. 투자액으로 2030년까지 수소 저장 비용 50% 감축, 해외 수소 도입량 10% 줄이는 목표.
4. 연간 170억원 투자, 수소-전기 동시 생산 시스템, LOHC 기반 수소 저장 시스템 등을 개발 계획.

[설명]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수소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톱 전략연구단의 새로운 과제로 '고효율·고안전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을 선정했습니다. 전략연구단은 2030년까지 수소 저장 비용을 크게 줄이고 해외 수소 도입량을 줄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70억원을 투자하여 수소-전기 동시 생산 시스템과 LOHC 기반 수소 저장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수소 에너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글로벌톱 전략연구단: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만 1000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연구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단을 지원하는 제도.
2. LOHC: 액체 유기 수소 공여체로, 안전하게 수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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