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 공청회, 강유정 의원실 공동 주최 > 과학

1. 더불어민주당 4개 의원실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 공청회를 개최한다.
2.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의 찬반 의견 청취를 통해 질병코드 등재 여부 논의된다.
3. 게임이용장애 관련해서 각 부처별 입장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뤄진다.
4. 공청회에 참석 가능하며, 의견 조율 결과 밝혀지지 않은 상황 속에서의 의료계·산업계·관료의 다양한 입장을 감지한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실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를 국내에 도입하는 문제를 쟁점으로 삼아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국내 질병분류체계 등재 여부에 대해 관계부처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에서, 게임 산업과 건강관리에 관련된 부처별 입장을 들을 수 있으며, 찬반 입장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토론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국가 차원에서의 합의 도출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용어 해설]
-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게임 중독이 병적 수준으로 발전한 상태를 의미하는 질병 코드로, WHO가 제정한 국제 질병통계 분류체계(ICD)에 수록된다.
- 공청회: 공익사업이나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및 제안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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