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 학력 공개 방침 변경 > 과학

1. 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출신 대학명 노출 선택권 부여
2. 등록 정보 수정으로 '전공만 노출' 선택 가능
3. 대학교, 대학원 구분은 필수 입력
4. 네이버,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 강화 설명

[설명]
네이버가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출신 대학명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자는 등록 정보를 수정해 '전공만 노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교와 대학원을 구분하기 위해 학위 정보는 필수로 입력해야 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해당 변경으로 이용자의 자기 결정권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네이버가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용어 해설]
인물정보 서비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개인의 정보를 기재할 수 있는 서비스
자기 결정권: 개인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결정하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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