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ER 프로젝트에서 핵심 부품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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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17:48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가 핵융합 프로젝트 'ITER'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 섹터 중 4개를 제작 및 조달 완료.
2. 진공용기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활용하는 핵융합로의 핵심 설비로 높이 13.8m, 무게 약 400톤이며, 9개 섹터 중 4개를 우리나라가 제작.
3. 제작 과정에서 높은 난이도의 성형 및 용접 기술이 요구되며, 한국산 업체들이 초전도도체, 열차폐체, 조립장비 등 핵심 부품 조달 성공.
[설명]
우리나라는 ITER 핵융합 프로젝트에서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 섹터를 성공적으로 제작하고 조달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나라의 핵융합 기술 및 제조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핵융합 실증로 건설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TER 프로젝트는 핵융합로의 핵심 부품인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초고온 플라즈마를 이용합니다.
[용어 해설]
1. ITER :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핵융합 연구를 위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2. 진공용기 : 핵융합로에서 사용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유지하기 위한 기기로, 핵심 설비 중 하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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