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세계적 핵융합 기술 주도권 확보 > 과학

1. 이엠코리아가 핵융합로의 핵심 부품 제작으로 국제공동 프로젝트 ITER에서 선두주자로 떠올라
2. 국내 제작한 진공용기 섹터 공급으로 핵융합 기술 주도권 확보
3. 초전도 중성자 개발로 국가핵융합연구소 제품 공급 계약 체결
4. 모듈당 4.5톤에 이르는 블랑켓 차폐블록 220개 수주

[설명]
이엠코리아가 핵융합로 구성 요소인 진공용기의 제작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핵융합로의 핵심 부품을 우리나라가 제작하는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부품은 핵융합로의 핵심 설비로, 핵융합로에서 발생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고진공 환경에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성과는 핵융합 실증로 건설을 위한 필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이엠코리아는 국가핵융합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초전도 중성자를 개발하고 제품을 납품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핵융합 기술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TER: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세계적인 핵융합 연구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 진공용기: 핵융합로에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초고온 플라즈마를 발생하고 유지하기 위한 고진공 환경을 제공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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