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ER 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 최종 섹터 제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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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3 11:49 댓글 0본문
1. 한국이 ITER 진공용기 4개 섹터를 모두 제작해 프랑스 에 조달했다.
2. 진공용기는 9개 섹터로 구성되며 각 섹터는 400톤 가량의 대형 구조물이다.
3. 국내 산업체들은 초전도 도체, 열차폐체, 조립장비 등을 ITER에 공급했다.
4. ITER 국제기구에서 한국의 진공용기 마지막 섹터 조달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설명]
한국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에서 4개 섹터를 완료해 프랑스에 공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진공용기는 9개 섹터로 구성되어 각각 400톤 가량의 대형 구조물로, 고난도 성형 및 용접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로써 핵융합발전을 위한 중요한 장치가 완성되어 국내 산업체들도 ITER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ITER: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핵융합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국제 과학기구입니다.
- 진공용기: 핵융합 실험로에서 사용되는 고진공 환경을 구성하는 장치로, 초고온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핵융합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장치입니다.
- 섹터: ITER 진공용기를 구성하는 구획으로, 전체 구조물을 조립하기 위한 단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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