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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발된 나노 의약, 장기별 맞춤형 치료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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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3 14: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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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개발된 나노 의약 장기별 맞춤형 치료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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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IST 연구팀이 당질 층을 모방한 탄수화물 나노 입자 개발로 장기별 약물 전달 기술 성공.
2. 나노 의약은 간, 신장, 비장, 폐, 심장, 뇌 등의 장기에 특이적 약물 전달 가능.
3. 연구결과로 약물 전달 시스템은 독성을 낮추고 효능은 높일 수 있어 맞춤형 치료 가능성 확인.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당질 층을 모방한 탄수화물 나노 입자를 개발하여 장기별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나노 의약은 간, 신장, 비장, 폐, 심장, 뇌 등 각 장기에 특이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약물 전달 시스템은 독성을 낮추고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장기별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공동연구팀의 다양한 분야의 노력과 기술력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결과로, 생명과학 및 의약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나노 의약 (nanomedicine) :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약물 전달 및 의학적 치료에 활용되는 분야.
- 탄수화물 나노 입자 (Glycocalyx-mimicking nanoparticles; GlyNPs) : 당질 층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나노 입자로, 생물학적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당질 층을 특이적으로 모방하여 약물을 전달하는 데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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