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 성범죄 영상 대응책 마련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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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3 21:06 댓글 0본문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성범죄 영상 대응책 회의 열기로.
2. 11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중 4개 국내 법인 참여 예정.
3. 성범죄 영상의 즉각적인 삭제 실질적인 보호 대책 강조할 예정.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디지털 성범죄 영상 관련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11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가운데 국내 법인을 두고 있는 페이스북코리아, 엑스코리아, 구글코리아, 틱톡코리아 등 4개의 기업이 이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며, 성범죄 영상의 원 정보에 대한 신속한 삭제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글로벌 사업자들에게 해외 불법정보에 대한 접속차단 결정 사항을 전달하여 원 정보의 삭제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방심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준말로,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에 대한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 딥페이크 :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왜곡된 사실이나 정보를 임의로 작성하여 영상 등을 제작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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