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내 인공위성 기업과 간담회 개최 > 과학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인공위성 기업 10여 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 우주항공청(우주청·KASA)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성 분야 산업 발전을 모색 중.
3. 기업 관계자들은 규제 개선과 기업 주도 프로젝트의 확장을 요구하며 협력 의지를 나타냄.

[설명]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인공위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계 의견 청취 및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개선과 기업 주도 프로젝트의 확장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윤영빈 청장은 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며 현장과의 밀접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우주항공청(우주청·KASA): 한국우주항공연구원의 준말로,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을 촉진하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 인공위성: 지구 주위를 도는 우주 공간에 인위적으로 발사된 우주 비행체로, 통신, 탐사, 기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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