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네이버·인텔과 함께 'AI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체결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네이버와 인텔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2. 공동연구센터는 3년간 운영되며, 인텔은 '가우디'를 통한 연구를 통해 AI 반도체 관련 기술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3. 네이버는 컴퓨팅·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 분야의 역량을 제공하며, 연구 성과를 매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네이버와 인텔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동연구센터는 3년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인텔은 '가우디'(GAUDI)를 활용한 AI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AI 서비스 역량을 제공하며, KAIST 연구진은 '가우디2'를 활용한 논문 등 연구 성과를 연간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AI) : 인공지능은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의 학습,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가리킵니다.
- 가우디(GAUDI) : 인텔이 개발한 AI 학습과 추론용 칩으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구와 기술 발전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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