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들의 KAIST 자퇴 현황 > 과학

1. 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 수가 총 182명에 이른다.
2. 자퇴생 중 76.8%가 의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능 이후에 자퇴가 집중되고 있음.
3. 자퇴 사유 중 학사과정 1학년 자퇴자가 가장 많았고, 의·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들도 있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 수가 182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이 의대를 선택했으며, 수능 이후에 자퇴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학사과정 1학년 자퇴자가 가장 많았고, 학생들 중 의·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황을 분석한 황 의원은 이공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KAIST: 한국과학기술원(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약자로 대표적인 과학기술 대학으로 꼽힙니다.
- 의대: 의학 대학 또는 의과 대학을 가리키는 줄임말로, 의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입니다.
- 세 사유: 이유나 원인을 가리키는 말로, 해당 뉴스에서는 자퇴 사유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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