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400여 곳,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실시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공기관 1400여 곳에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시행
2. 평가 대상 1400여 곳으로 확대, 허위 자료 제출에 과태료 부과 등 조치 가능
3.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로 구성, 최대 10점 가점으로 안전한 데이터 활용 평가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공기관 1400여 곳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평가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이에 따라 관리 수준 진단 대상이 확대되어 공공기관에 과태료 부과 및 조치 결과 보고서 요구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평가는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평가로 이루어져 안전한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평가가 최대 10점의 가점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하는 제도
- 과태료: 법령 위반에 따른 벌금
- 자체평가: 기관이 스스로 본인의 업무를 평가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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