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국내 최초 PF센터 개방 > 과학

1. 포스코DX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국내 최초로 PF센터 물류시스템 구축
2. 셀 3만4개 이상, 축구장 7개 규모의 PF센터 완공
3. 데이터 기반 창고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자재 관리 효율성 증가
4. 자재주문부터 무인운반로봇까지 체계화된 토탈 서비스 제공

[설명]
포스코DX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제조분야 풀필먼트센터(PF센터) 물류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PF센터는 총 면적 5만㎡로,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하며 3만4개 이상의 셀을 보유해 대형부터 소규모 자재까지 다양하게 저장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재의 주문부터 재고 관리, 신속한 배송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1.4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친환경 저탄소 물류센터 운영도 이루어집니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을 더욱 활발하게 공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PF센터: 포스코의 제조 분야 풀필먼트센터, 자재의 저장 및 관리를 체계화하여 물류 효율성 향상
- 무인운반로봇(AGV): 무인으로 자재를 이송하는 로봇 시스템
- 오토스토어: 로봇이 자동으로 자재를 저장하고 피킹하는 큐브형 창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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