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철소 자재조달에 'IT·OT·로봇' 융합 시스템 도입 > 과학

1. 포스코DX와 광양제철소, 국내 최초 풀필먼트센터 구축
2. 자재 조달과 배송 효율 증대를 위한 자체 시스템 운영
3.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친환경 물류센터 운영 계획
4. AI, 디지털 트윈, 로봇 기술 융합을 통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 계획

[설명] 포스코가 포스코DX와 광양제철소에서 'IT(정보기술)·OT(자동화기술)·로봇'을 융합한 풀필먼트센터를 국내 제조 분야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재의 주문, 보관, 포장, 배송, 회수 등을 통합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재 조달과 배송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친환경 물류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융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풀필먼트센터: 주문, 보관, 포장, 배송, 회수 등을 통합 서비스 제공하는 시설
-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디지털 트윈: 기계,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
- 인텔리전트 팩토리: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여 지능적으로 운영되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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