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웹하드 이용자 PC 악성코드 감염 의혹..사건 배경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1 18:16 댓글 0본문
1. KT가 그리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하드 이용자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의혹.
2. 피해 고객은 60만 명에 달하며, 마침내 KT 데이터센터가 공격을 진행한 것이 확인.
3. KT는 그리드 서비스 제어를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하나, 이용자들은 동의 없이 악성코드가 심어진 것이 문제제기됨.
[설명] KT가 그리드 서비스를 통해 웹하드 이용자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의혹이 수사 중이다. 이로 인해 2020년 5월부터 6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으며, KT의 데이터센터가 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그리드 서비스를 제어하기 위한 조치로 악성코드를 심었다고 주장하나, 해당 행위는 이용자들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KT는 통신비밀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어 해설]
- 그리드 서비스: 웹하드 이용자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 악성코드: 악의적인 목적으로 설계된 소프트웨어로, 컴퓨터나 네트워크 시스템에 피해를 입히거나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기능을 하는 코드.
[태그]
#KT #웹하드 #악성코드 #그리드서비스 #피해고객 #데이터센터 #수사 #통신법위반 #사용자피해 #소프트웨어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