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3차원 위치측정 기술 개발로 실종자 신속 탐색 가능해! > 과학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3차원 위치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피해자 위치 특정 시간을 1시간 내로 단축했다.
2. ETRI의 기술은 다양한 신호를 활용하여 수직 3m, 수평 50m의 정확한 위치 특정이 가능하다.
3. 휴대용 와이파이 송신기를 활용한 피해자 위치 추적 방식을 도입하여 경찰의 실종자 탐색에 큰 효과를 보였다.
4. ETRI 컨퍼런스 2024에서 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며, 자율성장 AI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5. 이러한 기술은 의상 추천 AI부터 다국어 자동통역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경찰의 실종자 탐색을 위한 획기적인 3차원 위치측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통신 3사 기지국 정보와 피해자의 휴대폰 신호 등을 활용하여 피해자의 위치를 수직 3m, 수평 50m의 정확도로 특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종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구조에 성공한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ETRI는 이 기술을 ETRI 컨퍼런스 2024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자율성장 AI 기술도 함께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의상 추천 AI부터 실시간 다국어 자동통역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3차원 위치측정 기술: 피해자의 위치를 수직 및 수평으로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는 기술.
- 자율성장 AI: 학습용 데이터가 없어도 스스로 추론하는 인공지능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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