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코펜하겐서 '2차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 개최 > 과학

1. SK텔레콤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차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개최.
2.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로 통신사들이 AI분야 협력, 텔코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개발, 사업 협력 계획.
3. AI를 중심으로 사업 전략 재편하고 있으며, 전세계 통신 및 테크기업 250여명 참석.
4. 멤버사 5개사 합작법인 설립(BVI) 계약 체결.
5. AI 관련 혁신과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얼라이언스의 사업 계획 및 비전 공유.

[설명]
SK텔레콤이 코펜하겐에서 '2차 글로벌 텔코 AI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에 속한 통신사들이 AI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텔코 거대언어모델(LLM)의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 계획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멤버사 5개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SK텔레콤 CEO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AI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1. 텔코 거대언어모델(LLM) - 통신회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로, AI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
2. BVI - British Virgin Islands(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약어로, 합작법인이 설립된 곳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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