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도입 > 과학

1.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시와 협업하여 ‘오토차징’ 서비스를 카카오내비 앱에 도입한다.
2. 오토차징은 Plug and Charge(PnC) 서비스로, 인증-충전-결제가 자동 진행된다.
3. 충전 커넥터 연결 후 QR코드를 인식하면 간편한 가입 절차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시의 전기차충전기에서 서비스 가능.
4. 카카오 T 충전패스와 연계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도 도입 예정.

[설명]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협업으로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오토차징' 서비스를 카카오내비 앱에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Plug and Charge(PnC)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충전 커넥터를 연결하고 QR코드만 인식하면 간편한 가입 절차로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별도의 인증이나 조작없이 커넥터만 연결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기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오토차징 (Auto Charging): 전기차 충전 시 자동 인증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
- Plug and Charge(PnC): 충전커넥터를 꽂으면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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