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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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6 22:34 댓글 0본문
1. 네이버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소프트뱅크에 뺏길 위기에 놓임.
2. 소프트뱅크가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의 지분을 매입할 계획.
3.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
4. 라인은 1억2200만 일본인 중 80%가 이용하며, 지난해 사용자 수는 9600만명.
5. 라인야후의 실적이 부진하며 매각 시 네이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놓칠 수도.
[설명]
네이버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뺏길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의 지분을 매수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메신저로,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사용자 수는 9600만명에 달합니다. 현재 라인야후는 실적이 부진하고 있으며, 네이버가 라인에서 경영권을 잃는다 해도 큰 손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놓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라인 : NHN재팬에서 개발한 일본의 인기 메신저 서비스.
2. 라인야후 :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라인'과 '야후'를 서비스.
3. 소프트뱅크 :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통신사 및 기타 사업 영역을 보유.
4. 지분 매입 : 회사 주식을 구매하여 소유권을 획득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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