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소프트뱅크, 라인 경영권 분쟁 > 과학

1.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 지분을 두고 분쟁중.
2.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 65% 매입 협의 중.
3. 일본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후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 축소 요구.
4. 네이버는 라인 경영권 빼앗길 우려.

[설명]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경영권을 두고 충돌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지분을 늘리기 위해 협의 중이며, 네이버는 라인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의존도 축소를 요구하면서 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네이버가 13년간 축적한 라인 경영권을 잃을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경영권이 누구의 손에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어 해설]
- 라인야후 :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 경영하는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운영사.
- A홀딩스 : 라인야후의 대주주인 중간지주회사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 보유하고 있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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