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AEA와 협력 강화하여 원자력 안전 모니터링 확대 > 과학

1.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IAEA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모니터링에 대한 지속적인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2. 유 장관은 SMR 중심의 원자력 생태계 조성과 경제성 및 안전성 강조.
3.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중단 촉구.
4. IAEA와 국제사회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 지원 요청.

[설명]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제68차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모니터링과 한국의 원자력 정책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후쿠시마 사건을 계기로 한국이 원자력 안전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할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SMR 중심의 원자력 생태계 조성과 국제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원자력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하고 러시아-북한 간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IAEA와 한국 간 협력 강화와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 국제원자력기구, 핵 에너지 이용의 안전성 확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
2. SMR(Small Modular Reactor) - 소형모듈원자로, 작고 이동이 용이한 형태로 설계된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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