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날아간 초소형 군집위성 1호, 국내 첫 성공 발사 > 과학

1. 우리나라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일렉트론 로켓으로 발사.
2. 지구 관측용 실용위성,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
3. 11기를 발사할 계획으로 국가안보와 재난 대응 강화.
4. 발사 후 500km 상공에서 1m급 광학 영상 제공 예정.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독자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일렉트론 로켓에 탑재돼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 위성은 고성능 지구 관측용 실용위성으로, 국가안보와 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1기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발사된 1호는 500km 상공에서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하여 군집 운영 전 성능과 영상 품질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초소형 군집위성: 지구 관측용 실용위성으로, 경량, 저전력, 저비용으로 개발된 위성
- 일렉트론 로켓: 발사에 사용되는 로켓으로,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 32분에 발사
- 광학 영상: 광학 장비를 이용한 위성이 촬영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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