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4이통사 출범 실패에 제도 개선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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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20:05 댓글 0본문
1. 제4이통사 출범 무산으로 등록제 개선에 대대적인 제도 개선 추진.
2. 스테이지엑스 지난 14일 주파수 할당대상 선정 취소.
3. 과기정통부, 종합적연구반 구성하여 신규 기간통신사업자 제도 문제 해결 모색.
4. 제4이통사 신규 발굴과 28㎓ 주파수 활용 정책에 대한 제도 개선 방침.
5. 정부, 알뜰폰 활성화 등 대안적 통신 정책 방향 모색.
[설명]
한국 정부가 제4이통사 출범 실패로 등록제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자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최근 스테이지엑스의 주파수 할당대상 선정이 취소되며, 새로운 기간통신사업자 진입 관련 제도 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연구반을 구성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제4이통사 신규 발굴 및 28㎓ 주파수 활용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알뜰폰 활성화 등 다른 대안적인 통신 정책 방향에 대해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제4이통사: 한국에서 선정되는 네 번째 이동통신사로, 일정기간동안 계약을 통해 운용되는 통신사.
- 주파수 할당대상 선정: 특정 통신사업자나 기업에게 주파수 할당을 위한 인가 또는 선정을 의미.
- 전파법: 전파산업의 발전을 통제하고, 주파수 인가 및 관리 등을 다루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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