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하고 아름다운 우주 쇼, 달과 토성 근접 관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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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5 20:46 댓글 0본문
1.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짐
2. 근접으로 달은 반달 모양의 상현달로 뜸
3. 관측은 8일 오후 7시 쯤 가능
4. 이번 현상은 2075년 8월까지 다시 볼 수 없음
[설명]
과천과학관이 8일에 특별관측회를 개최하여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는 특별한 현상을 관측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근접으로 달은 반달 모양의 상현달로 뜨며, 두 천체의 시직경이 0.3도까지 가까워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이며, 일반인들도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우주 쇼가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 이러한 근접을 볼 수 있는 기회는 2075년 8월 20일이 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시직경: 천체의 겉보기 지름을 나타내는 각도로, 보름달이 0.5도 정도이므로 보름달 안에 들어갈 만큼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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