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 변경...소프트뱅크의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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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00:42 댓글 0본문
1. 라인야후의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이 변경되며,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으로 개편된다.
2.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CEO들이 사내이사로 임명되면서 사외이사 비중이 늘어나며, 보안 강화 및 경영 체제 독립성 강조.
3. 신 CPO의 퇴임과 관련한 문제,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한 논란 속에서 주요 경영진의 변동 발생.
[설명]
라인야후가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신규 이사회는 사외이사가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이로써 소프트뱅크의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사진의 변동은 보안 강화와 경영 체제의 독립성을 강조하는데,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사안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용어 해설]
- CPO: 최고제품책임자로서 기업 내 제품이나 서비스의 방향성과 전략을 책임지는 경영진
- 사외이사: 기업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언하고 감시하는 이사
- 소프트뱅크: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 및 인터넷 기업으로, 라인야후의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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