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새로운 원장 취임 > 과학

1. 오영국 박사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제2대 원장으로 취임.
2. 오 원장은 한국형 핵융합로 설계를 위한 기본 물리 설계를 조기 완료하고 ITER 건설과 병행한 핵융합 실증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예정.
3. KSTAR는 시뮬레이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ITER 사업과 관련하여 공공-민간 공동 과제 발굴을 통해 산업생태계 강화를 계획.
4.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플라즈마 기술 전문연구기관 역할 확대와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

[설명]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오영국 박사가 새로운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오 신임 원장은 핵융합로의 R&D를 중심으로 연구를 전환하고, 한국형 핵융합로 설계를 위한 기본 물리 설계를 조기 완료하며 ITER 건설과 병행한 핵융합 실증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KSTAR는 시뮬레이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ITER 사업 관련해서는 공공-민간 공동 과제 발굴을 통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플라즈마 기술 전문연구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핵융합로 R&D: 핵융합로(Thermonuclear Fusion Reactor)의 연구 및 개발
- ITER: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핵융합의 대형 실험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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