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 협력 공동성명서 체결 > 과학

1. 한국과 미국이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했다.
2. PRO-X는 핵물질의 전용을 어렵게 하는 기술적인 방벽의 강건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3. 협력 범위는 노심 설계, 핵연료 제조, 보조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뉘어지며, 각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4.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이 한국의 수출용 연구로 파일럿 모델을 검토하고 최적화할 계획이다.
5. 한-미일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준비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여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과 미국이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PRO-X) 사업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했습니다. PRO-X는 핵물질의 전용을 어렵게 하는 기술적인 방벽의 강건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한-미 간의 협력으로 연구로의 파일럿 모델을 설계하고 최적화할 예정입니다. 노심 설계, 핵연료 제조, 보조시설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며, 양국 간의 연구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최적 설계 자료를 생산할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핵비확산 공조 체제를 강화하는 모범사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PRO-X: 핵확산 저항성 최적화를 위한 사업
- 핵확산 저항성: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핵물질의 전용을 어렵게 만드는 기술적인 방벽의 강건함
- 노심 설계: 연구용 원자로의 중심 부분 설계
- 핵연료 제조: 핵연료의 설계, 계량관리, 제조 등
- 보조시설: 핵연료 저장 및 관련 시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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