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이산화탄소 분리 기술 개발로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 제시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 이산화탄소 분리 멤브레인 기술 개발
2. 새로운 분리막은 안정성 높고 대량생산 가능성 높아 화학산업에 대안 제시
3.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학술지에 발표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고분자 분리멤브레인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분리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며 화학산업과 환경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분리막은 기존 분리막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대량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보여 상업화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학술지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멤브레인(분리막): 목표 물질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박막
- 이산화탄소: 화석연료의 연소로 발생하는 대기 중에 나타나는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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