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학생 화이트해커와 함께하는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 실시 > 과학

1. 과기정통부, 6월~11월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 실시 계획.
2. 학생 화이트해커 15명과 기업 화이트해커 연합팀 발족.
3. 52대학, 24동아리 지원으로 13개 대학 15명 최종 학생 화이트해커 선발.
4. 훈련을 통해 기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고 침투 방법 분석 등 다양한 활동 진행 예정.
5. 과기정통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계획.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학생 화이트해커와 기업 화이트해커 15명으로 이루어진 연합팀을 구성하여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발견된 취약점을 확인하여 관련 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학생 화이트해커들은 이를 통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화이트해커(White Hat Hacker): 윤리적인 이유로 타인의 컴퓨터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의 보안을 파악하는 전문가로, 시스템 보안 강화에 기여함.
- 사이버 모의침투: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상황을 흉내내어 취약점을 확인하고 대비하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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