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 AI 경쟁 가열..트레이니엄2 칩 적용 > 과학

1. 아마존 AWS 콘퍼런스에서 애플이 AI 칩 '트레이니엄2' 탑재 계획 발표.
2. 애플은 AWS 인퍼런시아 칩과 그래비톤 칩 사용 경험을 언급, AI 시스템 사전 학습 추진.
3. AWS의 맷 가먼 CEO는 트레이니엄2 칩이 탑재된 새 서버 발표, 엔비디아와 경쟁 예고.

[설명]
3일 현지시간, 아마존 AWS 콘퍼런스에서 애플이 AI 칩 '트레이니엄2'를 사용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AWS의 인퍼런시아 칩과 그래비톤 칩을 활용해 AI 시스템 사전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AWS의 맷 가먼 CEO는 트레이니엄2 칩이 적용된 새로운 데이터센터 서버를 소개하며,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AI 칩 시장 경쟁은 국내 기업들도 AI 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1. AI 칩: 인공지능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칩. AI 작업을 가속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됨.
2. 데이터센터 서버: 대규모 네트워크 서버 시설로, 데이터 저장, 처리 및 관리를 위한 서버를 유지하는 시설.
3. 인퍼런시아 칩: AWS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가속화 및 최적화하기 위한 전용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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