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와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 대학원 과정 신설 MOU 체결 > 과학

1. LG CNS와 연세대가 '지능형데이터·최적화' 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함.
2. 총 세번째 계약학과로, 물류·유통·제조 분야의 DX 인재 양성이 목표.
3.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 제공하며,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 지급 예정.

[설명]
LG CNS와 연세대가 '지능형데이터·최적화' 학과 신설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총 세번째 계약학과로, 이번 학과는 물류·유통·제조 분야의 의사 결정을 최적화하는 DX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 CNS는 데이터·AI, 수학적 최적화, 스마트물류 전문가들을 투입하여 수업을 지원하며, 연세대는 데이터 분석, 공급망 관리 등의 커리큘럼을 수립할 예정이다. 석사 과정생들은 심화학습뿐 아니라 LG CNS에서의 현장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소정의 연구비를 지급하고 이후 자사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은 올해 2학기부터 시작되며,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학부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이다.

[용어 해설]
- 지능형데이터·최적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학문 및 기술.
- 물류: 상품의 전달 및 보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과정.
- 유통: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상품의 이동과 판매를 하는 활동.
- 대학원: 대학에서 학사학위 이후의 학위 수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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