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4년도 환경 보고서 발표로 온실가스 배출량 55% 이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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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0 05:03 댓글 0본문
1. 애플이 2024년도 환경 경과 보고서를 통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5년 대비 55% 이상 감축했다.
2. 애플은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체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애플 2030'을 선포했고, 주요 목표는 201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75% 감축하는 것이다.
3. 온실가스 감축은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린 결과로, 애플은 애플 배터리에 사용된 코발트의 56%를 재활용 자원에서 조달했고, 판매 제품 중 3%만이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4. 마지막으로, 제조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협력업체 시설에서 전력을 절약해 17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설명]
애플이 2024년도 환경 보고서를 발표하며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에 대한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이상 감축하였고, 앞으로의 목표로는 2030년까지 전체 가치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리고, 코발트와 리튬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습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에 대한 애플의 노력과 성과를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1. 온실가스: 지구 대기 중에 존재하는 가스로, 탄소 배출과 같은 활동으로 인해 증가하며 온실 효과를 유발한다.
2. 탄소 중립: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로가 되거나 상쇄됨을 의미한다.
3. 재활용 소재: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사용된 제품을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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