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자체 개발 '라마3' AI 챗봇 공개 > 과학

1. 메타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메타AI'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 서비스에 탑재.
2. 최신 AI모델 '라마3' 기반으로 제공하는 메타AI는 사용자에게 질문 답변, 애니메이션 및 이미지 생성 기능 제공.
3. 메타는 라마3 모델을 소형(80억개 매개변수)과 거대(700억개 매개변수) 모델로 출시할 예정.
4. 메타AI는 기존 챗봇 서비스보다 지능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오픈AI의 챗GPT, MS의 '코파일럿', 구글의 '제미나이'보다 우수하다고 주장.

[설명]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가 자체 개발한 최신 AI 챗봇 '메타AI'를 공개했다. 이 AI 챗봇은 메타의 최신 AI모델 '라마3'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용자들에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및 이미지 생성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소형(80억개 매개변수)과 거대(700억개 매개변수)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성능면에서 다른 챗봇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우수함을 강조하고 있다. 메타는 이 서비스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영어로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챗봇 서비스: 사용자와 자연어로 상호작용하여 대화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2. 매개변수: 인공지능 모델에서 조절 가능한 파라미터의 수로,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모델이 더 복잡하고 정확해질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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