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새 신임 원장 선임 > 과학

1. 한국재료연구원에 최철진 신임 원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오영국 신임 원장 선임
2. 두 원장의 임기는 3년
3. 최철진 원장, 서울대 출신으로 분말 및 세라믹 연구 경력 보유
4. 오영국 원장, 핵융합공학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

[설명]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최철진씨를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으로, 오영국씨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최씨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공부하고 재료연 구직 후 분말과 세라믹 연구를 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오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핵융합공학 연구를 했으며 ITER 장치운영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두 분 모두 3년간 임기를 맡게 됩니다.

[용어 해설]
1. 한국재료연구원: 재료에 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연구소
2. 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핵융합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기관
3. ITER: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핵융합 장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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