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톡 멈춤 재앙 방지 위해 서버 수용량 10% 노출 > 과학

1. 카카오가 안산에 첫 자체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공개.
2. 데이터센터는 12만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규모.
3. 카카오톡 일평균 송수신량 1100억건, 1초에 4만5000건의 메시지 송수신.
4. 데이터센터는 화재 대응 시스템 특허 출원하고 있어 24시간 무중단 운영 가능.
5. 에너지 효율화로 물 사용량 98% 절강, 총 에너지 사용량도 30% 아껴.

[설명]
카카오가 안산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공개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12만대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카카오톡의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화재 대응 시스템을 특허 출원하여 24시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화로 물 사용량을 98% 절강하고 총 에너지 사용량을 30% 아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하이퍼스케일: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 특허 출원: 특허권을 받기 위해 해당 발명을 등록하는 절차.
- 냉동기: 기기나 시설을 냉각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

[태그]
#Kakao #데이터센터 #카카오톡 #무중단운영 #에너지효율 #화재방지 #하이퍼스케일 #물효율 #특허출원 #서버운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