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5G 공동이용 상용화, 전국망 구축 완료 > 과학

1.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 이동통신(5G)의 농어촌 5G 공동이용 상용화의 마지막 3단계를 개시했다.
2. 협의를 통해 계획이 2개월 앞당겨진 상용화는 52개 군에 소재한 432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 전국적으로 모든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5G 통신망 구축이 완료되었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 이동통신(5G)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농어촌 5G 공동이용 상용화의 마지막 3단계를 시작했다. 이번 상용화는 52개 군에 있는 432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원래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기존에 단독으로 망을 구축하던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5G 통신망 구축이 완료되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들이 품질 보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자 평가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 농어촌 5G 공동이용: 통신 사업자들이 농어촌 지역에 각각 통신망을 구축하고, 다른 사업자의 망을 공동으로 이용해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 5세대 이동통신(5G): 다음 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 및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통신 기술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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