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 농어촌 5G 마지막 구축 완료 > 과학

1.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 공동이용으로 전국망 구축 완료.
2. 기존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5G 서비스 상용화.
3. 농어촌 5G 공동이용을 통해 미구축 지역에서도 서비스 제공.
4. 과기정통부, 망 안정성 및 품질 수준 계속 점검 예정.

[설명]
2019년부터 시작된 국내 통신사들의 농어촌 5G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었습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이용하여 전국망을 완성했고, 당초 예정보다 2개월 빨리 서비스를 상용화했습니다. 이제는 농촌 지역뿐만 아니라 미구축 지역에서도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품질 및 안정성을 계속 점검하여 서비스 향상을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5G: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모바일 통신을 제공하는 기술.
- 농어촌 5G 공동이용: 이통3사가 지역을 나눠가며 통신망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준말로, 국내 기술 발전 및 통신정책을 책무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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